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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 15인의 작품을 통해 프랑스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전시다. 최근 국제적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 현대미술의 오늘을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다.

Mathieu Laurette, Mathieu Mercier, Bruno Serralongue, Natacha Lesueur, Melik Ohanian, Valery Grancher 등 시각미술 분야의 촉망받는 젊은 작가들이 참여한다. 4월 27일∼6월 23일/아트선재센터 (02)733-8945

러시아 아카데미즘 회화·소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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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예술교육기관인 러시아 상트-페테스부르그 레핀 아카데미 출신 러시아 리얼리즘 작가들의 회화 작품과 국립 레핀 아카데미의 최우수 소묘작품들을 만나보는 기회다. 20세기 모더니즘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러시아 리얼리즘을 맛볼 수 있다. 4월 17일∼23일/세종문화회관 신관 전시실 (02)399-1773

체홉 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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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대표적 단편작가인 체홉 특별전. 체홉의 대표적 단막극인 <백조의 노래> <창립기념일> <슬픈 동물원>이 공연된다. 체홉의 단막극에 희극적 요소를 가미해 블랙코미디로 각색했다. 임형수가 연출을 맡았다. 4월 26일∼5월 12일 월∼금 오후 7시 30분, 토·일 오후 6시/대학로 하이텔 온앤오프 씨어터 (02)76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