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골’ 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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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골 예술관’에 가면 된다. 극장과 미술관이 있고, 직접 만들 수 있어 재미가 두배인 공예방, 한지방, 도자기 공방으로 그동안 ‘아는 사람은 다 알았던’ 바탕골이 봄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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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티셔츠를 입고 통삼겹살 바비큐 식사를 할 수 있고(4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직접 판화작업으로 만든 커플 티셔츠를 입고 맛있는 도시락을 싸서 봄소풍도 갈 수 있다(3월 1일부터 원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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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콘서트 밴드의 <관현악 콘서트>(4월 5일 오후 2시, 지휘 김훈태)와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개구쟁이 마법사>(5월 4일 오후 2시, 4시·5일 오후 12시, 2시)도 마련될 예정. 또한, 미술관에서는 향수를 자극하는 전시 <내가 만난 풍경>전(3월 5일∼5월 5일)을 연다.
푸근한 시골집같은 바탕골에서 가족들과 연인과 봄내음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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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http://www.batangol.co.kr (031)774-0745
김지은 기자luna@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