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사에서는 2001년 새로운 세기를 맞아 ‘미래를 이끌어 갈 여성지도자상’(미지여성상)을 시상한 바 있습니다.

미지여성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자기 일을 수행하면서 여성발전과 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도력을 발휘한 청년여성들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이들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정되었습니다.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인재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2002년 제2회 미지여성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바랍니다.

추천대상은 여성단체, 법률계, 정계, 언론계, 대중문화 예술계, 경제계, 지역운동 등 각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30·40대입니다.

△ 추천방법: 1) 추천서

2) 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 제출

△ 추천서접수: 서울 중구 정동 15-5 정동빌딩 별관 3층

△ 접수마감 : 2001년 12월 31일

△ 문 의: 여성신문 사업국 전화 (02)318-2792 / 팩스(02)755-2792

<제1회 미지여성상 수상자>

권수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김혜정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남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박선숙 대통령 비서실 공보기획비서관

박인혜 인천 여성의전화 회장

박정옥 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

서지현 (주)버추얼텍 대표

심재명 명 필름 대표이사

조성은 대통령직속 여성특위 정책담당관

최은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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