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여성신문 부사장, 전 삼성전자 상무)씨의 부친 조원형씨가 4일 오후 2시 27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만 94세. 고인은 슬하에 1남 3녀를 뒀다. 장녀 조현숙, 차녀 조은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 삼녀 조은정, 장남 조영석 서울대 의대 교수.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031-787-1500)

•발인: 2018년 9월 6일

•장지: 광릉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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