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 이은혜 변호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로 선정됐다.

이은혜 변호사(사진)는 2020년 7월 31일까지 △의약품 및 의약외품 기준 △안전성 및 유효성 △부작용 피해구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분류 등에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식약처장과 보건복지부장관의 자문기구로 약사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는 약무 관련 공무원이나 단체장 추천, 또는 약사 관련 전문가 중에서 식약처장이 임명하거나 위촉한다.

이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가 인증하는 지적재산권전문 변호사로서 제약 IP(Intelligence Property) 관련 역할을 해왔다. 그는 현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법무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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