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이 9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45~65세 갱년기(완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시피어나는숲’ 프로그램은 완경기 여성(45세~65세)을 대상으로 증상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완경기 여성의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심신 변화의 이해를 돕고 산림치유인자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일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산림치유 지도사가 인솔하며 프로그램에는 산림욕체조, 아로마 오일 마사지, 명상, 바디스캔 등이 포함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금요일 또는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목요일반은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금요일반은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토요일반은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매주 1회씩 총 8회 열린다.

인천의공원 홈페이지(park.incheon.go.kr)에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원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440-5853, 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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