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아리아나 그란데, 레이디 가가, 샘 스미스까지 전 세계 팝 아이콘들의 롤모델이자 슈퍼스타로 꼽히는 휘트니 휴스턴. 그녀의 모든 것이 최초로 공개되는 영화 <휴스턴>에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살에 팝 역사상 가장 성공적으로 데뷔한 휘트니 휴스턴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황홀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움으로 세계를 매료시킨 것도 잠시, 예상치 못했던 소문들이 퍼지기 시작했다.

화려한 삶을 살았던 팝의 여왕. 그 이면에 감춰졌던 진짜 이야기가 밝혀진다.

이름만으로도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 ‘휘트니 휴스턴’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부터 신이 선물한 목소리라고 극찬 받던 그녀의 노래까지 극장에서 최초로 만날 수 있는 영화 <휘트니>는 오는 8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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