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의 몸’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은 필름 상영 및 토크 행사가 12일 오후 7시 서울혁신파크 1단지 느티나무홀에서 열린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와 서울혁신파크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는 ‘육체미소동’(감독 정서인), ‘춤춰브라’(감독 이푸른), ‘자밍아웃’(감독 김예지), ‘No smile women’(감독 송수민)으로 총 4개 작품이 상영되며 상영 후 여경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가 사회를 맡은 ‘이야기 나눔’이 이어진다. 이야기 나눔에는 ‘육체미소동’ 정서인 감독, 선물 불꽃페미액션 활동가, 플러스사이즈 모델 김지양 씨가 패널로 참여한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 공지사항과 페이스북 내 링크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02-810-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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