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수상 줄기세포질세럼 부문
제나셀슈퍼셀세럼 | 제나인터내셔날
제나인터내셔날은 천연 성분과 식물성 줄기세포, 10가지의 성장인자를 활용해 만든 여성청결제 ‘제나셀슈퍼셀’을 연구 및 판매하는 회사로, 지난 2017년 2월 출발했다. 황지연 대표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시크릿 존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같은 여성으로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 제나인터내셔날의 슬로건은 ‘여성의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제나셀슈퍼셀세럼은 위생과 청결만을 강조하는 기존의 단순 여성 세정제를 넘어 보습, 탄력, 피부톤 개선 기능을 담은 케어 제품으로 재구매율 90% 이상이라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밖에 2017년 5월엔 VL 크림과 VL 그래비티 크림을 출시해 ‘여성 건강과 아름다움’ 개선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제나 인터내셔날의 제품군에 포함했다.
이처럼 제나셀은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미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로 수출을 진행 중이다. 제나인터내셔날은 2018년도 지속적인 바이어 상담과 더불어 미국 FDA에 ‘OTC’ 신청을 완료해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 중국과 수출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제나셀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진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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