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수상 생활식기 부문

한국도자기 | 한국도자기㈜ 

100년을 바라보는 한국도자기는 1943년 충북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도자기 브랜드로 성장했다. 친환경 식기에 대한 연구개발은 물론 고밀도의 천연 본애쉬(boneash)를 사용해 가볍고 단단하며 보온성이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도자기의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우나’는 본차이나 도자기 위에 회화적 느낌을 살린 조각을 디자인하고, 100% 수작업을 통해 크리스털 세공, 골드페인팅 등으로 그 특별함을 더했다. 올 초, 독일에서 열린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Ambiente’에서 ‘어워즈 오브 엑설런트 2018’을 수상하며 국내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한국도자기의 화이트블룸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티 세트 위주로 낭만을 실현하는 브랜드다. 영국왕립출신학교 출신의 디자이너 닉홀란드가 디자인했으며, 그릇 가운데 부분의 원형을 반전시킨 디자인으로 음식을 담았을 때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한국도자기는 고(故) 앙드레김, 알렉산드로멘디니, 도메니코바카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진행, 식기 이상의 도자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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