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비자분과위원회 모니터단원과 명예감시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용산역 일대 음식점과 영등포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대규모 전통시장과 주요 음식점 등을 방문해 원산지표시 계도 활동을 펼쳤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비자분과위원회 모니터단원과 명예감시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용산역 일대 음식점과 영등포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대규모 전통시장과 주요 음식점 등을 방문해 원산지표시 계도 활동을 펼쳤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 소비자분과위원회 모니터단은 지난달 26일 오후 ‘2018 농산물 명예감시원 1차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원산지 표시, 우리 모두의 약속입니다’를 주제로 했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홍월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비자분과위원회 위원장, 소비자분과위원회 모니터단원 명예감시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명예감시원 운영활성화 방안과 활동방향, 달라진 원산지 표시 안내와 그에 따른 교육, 캠페인 관련 주요사항 등을 논했다.

소비자분과위원회 모니터단원과 명예감시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용산역 일대 음식점과 영등포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대규모 전통시장과 주요 음식점 등을 방문해 원산지표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이 협력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측은 “소비자 입장에서 캠페인을 펼쳐 일반 점검·단속반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발굴해 농산물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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