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소식] ‘호주제의 잔재, 부성주의’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심포지엄 外
[여성계 소식] ‘호주제의 잔재, 부성주의’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심포지엄 外
  • 여성신문 편집국
  • 승인 2018.05.09 12:19
  • 수정 2018-05-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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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호주제 폐지와 대안’을 주제로 마련한 심포지엄을 마친 여성들이 호주제 폐지를 촉구하는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호주제 폐지와 대안’을 주제로 마련한 심포지엄을 마친 여성들이 호주제 폐지를 촉구하는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호주제의 잔재, 부성주의’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심포지엄

한국가정법률상담소(소장 곽배희, 이하 상담소)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상담소 강당에서 ‘자녀의 성, 강제에서 원칙을 넘어 합의로-호주제폐지 10년, 사라지지 않은 호주제의 잔재 ‘부성주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상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성주의원칙에 관한 본격적인 개정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13년, 2018년 진행한 ‘자녀의 성 결정 제도에 관한 국민의식 조사’를 토대로 부성주의원칙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 변화를 살펴보고, 자녀의 성 결정에 있어 성평등한 가족복리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개정방안 등을 논했다.

김상용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양현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어 정미화 법무법인 남산 변호사, 권양희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현소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옥주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토론발표를 했다. 

 

간호인력취업박람회 포스터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박람회 포스터 ⓒ대한간호협회

간협 ‘2018 우수병원 간호인력 취업박람회’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 취업교육센터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회의실 121~126호에서 ‘2018 우수병원 간호인력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보건복지부와 부산광역시간호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우수병원 50여곳과 간호대학생, 취업 희망 간호사 1500여명이 참여했다. 구직자 채용 상담, 진로컨설팅, 모의면접 관련 부스도 마련됐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번 행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추진에 적극 일조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우수병원에 간호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간호 인력의 잦은 이직과 일부 대학병원으로의 쏠림 현상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WISET, 경력복귀 여성연구자 414명 지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올해 상반기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로 108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력단절 여성연구자의 평균 연령은 38.5세, 평균 경력단절 기간은 2.2년이며, 이공계 전공의 △박사 34명 △석사 74명(동등학력 포함)이다.

이 사업은 재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이공계 여성과 연구 인력이 필요한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기업 등의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을 연결해주고, 인건비와 연구 활동비를 비롯해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이들은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인건비와 연구 활동비로 최대 2100만원(석사)~2300만원(박사)을 지원받는다. 성과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들을 채용해 복귀훈련과제를 실시할 참여기관으로는 △정부출연연구소 5개 △대학연구소 25개 △민간기업연구소 51개가 선정됐다. 경력복귀 여성연구자들은 각 기관에서 경력단절 이전의 전공과 경력을 감안해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시키거나 △기술·제품 개발 △연구장비·기자재 운용 △실험·검사·측정 등 기술직 및 연구지원·관리직으로 채용돼 5월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하반기 사업신청은 7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45명을 선정·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비자분과위원회 모니터단원과 명예감시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용산역 일대 음식점과 영등포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대규모 전통시장과 주요 음식점 등을 방문해 원산지표시 계도 활동을 펼쳤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비자분과위원회 모니터단원과 명예감시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용산역 일대 음식점과 영등포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대규모 전통시장과 주요 음식점 등을 방문해 원산지표시 계도 활동을 펼쳤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농산물 명예감시원 발대식·캠페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 소비자분과위원회 모니터단은 지난달 26일 오후 ‘2018 농산물 명예감시원 1차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원산지 표시, 우리 모두의 약속입니다’를 주제로 했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홍월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비자분과위원회 위원장, 소비자분과위원회 모니터단원 명예감시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명예감시원 운영활성화 방안과 활동방향, 달라진 원산지 표시 안내와 그에 따른 교육, 캠페인 관련 주요사항 등을 논했다.

소비자분과위원회 모니터단원과 명예감시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용산역 일대 음식점과 영등포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대규모 전통시장과 주요 음식점 등을 방문해 원산지표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이 협력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소비자 입장에서 캠페인을 펼쳐 일반 점검·단속반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발굴해 농산물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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