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나눔의집 효잔치’ 행사 모습 ⓒ나눔의집
지난해 열린 ‘나눔의집 효잔치’ 행사 모습 ⓒ나눔의집

나눔의집(소장 안신권)은 다음달 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광주시 나눔의집 광장에서 ‘2018 나눔의집 효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일본군‘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나눔의집,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국제평화인권센터가 주관·주최한다. 

1부 행사에서는 카네이션·선물 전달, ‘어머님 은혜’ 합창, 후원 및 봉사자 감사패 수여, 청소년 자원봉사자 인권상 수여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태평무,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도살풀이춤 등을 비롯해 트로트가수 차미미, 유준, 임현정씨가 축하공연에 나선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박재민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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