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은 26일 오전 9시 국회 본청 민주평화당 회의실 앞에서  미투(#Metoo)운동 현판식을 부착하는 행사를 열었다.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평화당은 26일 오전 9시 국회 본청 민주평화당 회의실 앞에서 미투(#Metoo)운동 현판식을 부착하는 행사를 열었다.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민주평화당이 26일 미투(#Metoo)운동을 지지하는 현판식 퍼포먼스를 가졌다.

평화당은 이날 오전 9시 국회 본청 민주평화당 회의실(226호)에서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최고위원 연석회의 개최에 앞서 현판식을 부착하는 행사를 열었다. 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원실 문 옆에 미투 현판을 부착하는 릴레이와 의원들의 배지 달기에 이은 것이다.

현판식에는 조배숙 당대표와 양미강 여성위원회 위원장이 나서고 천정배·정동영 의원 등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현재 민주평화당 회의실 뒷면에는 ‘양성평등 민주평화당 #미투(Me Too) 끝나는 그 날까지’ 현수막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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