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출판사 ‘움직씨’의 공동대표이자 작가인 노유다씨의 칼럼 ‘침묵을 깬 자들과 움직이는 세계’를 토대로 작성한 카드뉴스입니다. 성폭력 피해생존자이자 오픈리 레즈비언인 노 작가는 말합니다. “침묵을 깬 자들의 외침은 끝나지 않았다. 흑인 여성 생존자들이 싹 틔운 ‘미투’ 정신이 국내에서도 더 다양한 목소리를 촉발하길 기대한다. 그리하여 말하기와 쓰기를 주저하고 있는 수천수만 생존자들의 지표와 영감이 되기를. (…) 우리는 함께 더 깊어지고 강해질 것이다.” 

 

 

 

 

 

 

 

 

 

 

▶[세상읽기] 침묵을 깬 자들과 움직이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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