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키장의 차고 건조한 바람과 눈에 반사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은 또 다른 골칫거리다. 하얀 설원에 반사돼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는 자외선은 피부의 건조화와 노화 등을 초래해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 될 경우 이를 복구하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이럴 땐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높은 차단 지수의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이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강력한 차단효과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또한 춥고 건조한 스키장에서 피부의 수분을 더 빼앗거나, 흘린 땀에 씻겨 차단력을 잃게 되지는 않는지 꼼꼼히 알아봐야 한다. 

선케어 전문 브랜드 아넷사는 SPF50+, PA++++의 차단력과 소비자가 니즈에 따라 질감과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아쿠아부스터’는 UVA와 UVB를 동시에 막아주는 더블 프로텍팅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다. 생활 자외선은 물론, 장시간 자외선에 지속 노출되는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도 효과적이다. ‘아넷사 에센스 UV 선스크린 아쿠아부스터’는 아넷사만의 뷰티 에센스 함유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이 두 제품은 땀과 물을 만나면 강력한 차단막이 더해지는 아쿠아부스터 기능을 적용했다.  

스키장에서도 메이크업을 포기할 수 없다면,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겸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수 있다. 아넷사의 페이셜 선스크린 라인은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밀착돼 지속력을 높여준다. 워터프루프 기능도 있다. 아넷사에 따르면 ‘아넷사 퍼펙트 페이셜 UV 선스크린’은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와 함께, 로즈힙 열매 추출물이 함유됐다. 이밖에 ‘아넷사 화이트닝 에센스 페이셜UV 선스크린’은 화이트닝 효과와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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