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문화포럼 회원들, 새해 맞아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 전달
윈문화포럼 회원들, 새해 맞아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 전달
  • 강푸름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1.09 12:02
  • 수정 2018-01-16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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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아트빌리티 체임버·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 장애직원 부모회·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에 300만원씩 후원

 

서은경 윈문화포럼 상임대표
서은경 윈문화포럼 상임대표
 윈(WIN)문화포럼 회원들은 새해를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윈문화포럼은 여성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모임으로 (사)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하며, 격월로 명사를 초청해 포럼을 열고 있다.

회원들은 매년 후원금과 이사회 지원금을 모아 공익적 성격의 기관을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리아아트빌리티 체임버,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 장애직원 부모회,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등 총 3곳을 선정해 각 300만원씩 후원한다.

코리아아트빌리티 체임버는 장애 연주자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 연주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 1월 창단된 오케스트라다. 오케스트라로서는 한국 최초로 장애-비장애 통합의 형태를 갖췄다. 현재 장애단원 13명, 전문연주자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총 8번의 연주회를 열었다. 지난해 10월에는 SK이노베이션과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한 제1회 발달장애인음악축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Great Music Festival)’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 장애직원 부모회는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부모들의 모임이다. 굿윌스토어 도봉점은 기증된 물품을 중증장애인이 다시 손질해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현재 중증장애인 45명이 근무 중이다. 장애인 부모들은 사단법인을 설립해 중증장애직원들의 인권향상과 최소 기본 생활권 보장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매해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 바자회에 참여해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은 2006년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인 메조소프라노 김수정씨가 제1회 입양의 날을 맞아 공개 입양된 어린이 8명과 함께 노래 부른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8명으로 시작한 합창단은 30명으로 늘어 2010년 정식합창단으로 출범했다. 입양의 중요성과 저출산 문제, 입양문화 개선 등을 위한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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