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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열린 기부문화 캠페인 발대식에 참여한 이희호 여사, 윤후정 이화학당 이사장(왼쪽), 한명숙 여성부 장관(오른쪽). 사진·민원기 기자 minwk@womennews.co.kr
이희호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이 1만인 약정식을 가졌다.
한편 이 날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모금 특별 생방송과 거리문화제를 벌였으며 11일까지 바자회를 열었다.
한국여성재단은 그동안 소외계층 여성돕기 모금을 위해 월급의 0.1%, 유산 1% 기부 및 휴대폰으로도 기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캠페인을 벌여왔다.
박정 희경 기자 chkyung@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