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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성분 안전성과 천연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색조 화장품 시장까지 확대되면서 ‘건강한 메이크업’의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친환경 제품력을 무기로 한 ‘디어달리아(DEAR DAHLIA)’의 럭셔리 메이크업 라인이 지난달 22일 프리 론칭일부터 지난 4일까지 2주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디어달리아는 론칭 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만의 아이덴디티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디어달리아의 스킨파라다이스 블루밍 쿠션, 일명 ‘대리석 쿠션’은 나스,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과 함께 하반기 기대되는 신제품으로 대만의 대표 뷰티 매거진 ‘LOOK-IN’에 선정되기도 했다.

디어달리아 브랜드 담당자는 “기대 이상으로 국내 외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어달리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력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데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어달리아는 하반기부터 일본, 대만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외 다양한 화장품 편집샵 및 백화점, 면세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블루밍 쿠션, 톤업 선쿠션, 새틴 립스틱 등 디어달리아만의 혁신적인 제품들을로 어디서도 본적 없던 감각적인 트렌드를 창조하고 리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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