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제보’ 기자회견

 

여성환경연대가 24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제보 결과와 피해 제보자의 경험을 듣는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 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여성환경연대가 24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제보 결과와 피해 제보자의 경험을 듣는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 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여성환경연대가 24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제보 결과와 피해 제보자의 경험을 듣는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 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여성환경연대는 21일 오후 7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약 47시간 동안 총 3009건의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에 관한 제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식약처와 릴리안 생리대 제조사인 ‘깨끗한 나라’에 역학 조사 및 생리대 성분분석과 공정과정에 대한 정밀한 조사와 관리규제 방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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