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의원 김영주 장관 후보자 청문회, '현역 불패' 이어갈까
3선 의원 김영주 장관 후보자 청문회, '현역 불패' 이어갈까
  •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7.08.11 10:06
  • 수정 2017-08-11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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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주 의원이 LG유플러스의 휴대폰 다단계 판매와 관련해 질의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주 의원이 LG유플러스의 휴대폰 다단계 판매와 관련해 질의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1일 열린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10시부터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3선의 현역 국회의원이라는 점에서 이번에도 ‘현역 불패’가 이어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2000년 이후 청문회장에 섰던 현역 의원이 낙마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다는 점에서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도 현역 의원이었던 김부겸 행정안전부, 김현미 국토교통부, 김영춘 해양수산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무사히 인사청문회를 통과했다.

김 후보자에 대한 별다른 의혹이 없어 전체적으로 무난한 청문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김 후보자의 증여세 탈루 의혹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증여세 탈루와 아파트 다운계약서 의혹이 제기되곤 있으나 김 후보자측은 청문회 현장에서 모두 해명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넘어서면 문재인 대통령이 남녀동수내각 실현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관급 비율 30% 공약을 달성하는 31.6%가 된다.

현재 여성 장관(급)은 강경화 외교부, 김은경 환경부, 정현백 여성가족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장관급)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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