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19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2회 수상 골프웨어 부문] SGF67｜슈페리어
최경주 프로가 테크니컬 디렉터로 참여
슈페리어의 ‘SGF67’은 1979년 론칭해 4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 골프웨어 브랜드다. SFG67에는 전문적이고 기능적인 골프웨어로서 새롭게 도약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Superior Golf The First’의 이니셜과 회사의 창립 연도인 1967년도의 ‘67’ 그리고 꿈의 점수인 67타를 의미해 최초이자 최고를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낸다.
SGF67은 기능적인 소재를 기본으로 입체패턴을 사용해 스트레스 없는 스윙과 스포티한 감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를 위한 골프웨어다. SGF67에서 1996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최경주 프로가 테크니컬 디렉터로서 필드에서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양희영·문경준·이승호·서연정·이동환 프로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착용해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슈페리어는 1967년 ‘동원섬유’라는 사명으로 창립해 올해 5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패션 제조, 유통 회사다. 현재 골프웨어 ‘SGF67’(전신 슈페리어)를 필두로 남성·핸드백·슈즈·라이프스타일·여성·F&B 등 국내 7개 법인과 해외 프랑스, 미국의 법인을 통해 13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 SGF67은 전국 유명 백화점을 포함해 약 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슈페리어 관계자는 “SGF67은 40년을 넘어 대한민국 골프웨어의 역사를 써가는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더욱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