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래픽>

하비에르와 마놀로는 멕시코 국경을 지키는 경찰이다. 그들은 멕시코 최고 권력자인 살라자르 장군을 알게 돼 그 밑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살라자르와 마약조직과의 뒷거래 사실을 알게 되는데…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18세 이상 가

<더 댄서>

@21-4.jpg

정식으로 춤을 배워본 적은 없지만 나이트클럽에서는 모두가 춤추는 그녀에게 열광하는 댄서 인디아. 수백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종결선까지 올라간 오디션에서 인디아는 말을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떨어진다. 프레데릭 가르송 감독, 12세 이상 가

비디오 <아메리칸 사이코>

명문 하버드 출신의 패트릭 베이트만은 월 스트리트의 잘 나가는 여피족, 비싼 옷, 고급 레스토랑, 고급 아파트 등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그의 숨길 수 없는 욕망은 엽기적인 연속 살인으로 이어지고… 매리 해론 감독, 18세 이상 가

전시회 <원경환-흙의 인상>

현장 설치 작업이 전시되는 이번 개인전은 흙과 불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던 도예로부터 흙과 빛, 그리고 공간까지도 결합하여 독자적인 분위기와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흑도 오브제작품 21점, 설치 작품 3점 전시, 4월 8일까지, 로댕갤러리, (02)750-7838

연주회 <송재광 바이올린 독주회>

20여회의 독주회를 통해 연주폭을 넓히며 개성 뚜렷한 자신만의 세계를 확립해 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재광이 기타(장승호)와 피아노(장형준)가 어우러진 연주회를 갖는다. 8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02)2263-3620

연극 <달이 없어도 달맞이 꽃에선 달 냄새가 난다>

20년 전 이혼한 엄마와 두 달 전 이혼한 딸의 32일간의 여행에서 엄마는 가슴속에 담아 둔 애절한 삶을 딸에게 시로 들려주고, 그 시로써 둘은 각자의 상처를 치료하며 새로운 희망을 꿈꾼다. 11까지 바탕골소극장, (02) 929-4498

무용 <유랑>

~21-5.jpg

잊혀졌던 현대사의 한 조각인 구소동포들의 60년 현대사를 기본 모티브로 우리에게 땅은 무엇인지 되새기고, 그 땅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우리가 이겨내 온 고난의 역정과 끈질긴 생명력을 현대무용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4일 문예회관 대극장, (02)3143-2561

뮤지컬 <스팅>

도적질과 사기의 명수 후커는 콜맨, 잭슨과 함께 어느날 로니건이 두목으로 있는 갱집단의 돈을 희대의 수법으로 강탈한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돈에 불안감에 휩싸인 그들을 경찰 스나이더가 덮치는데… 7일∼11일 세종문화회관대극장, (02)2237-6670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