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한국여성재단의 여성희망캠페인 ‘100인 기부 릴레이’에 150만원 상당의 교촌 제품 교환권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에프앤비㈜는 한국여성재단의 여성희망캠페인 ‘100인 기부 릴레이’에 150만원 상당의 교촌 제품 교환권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에프앤비㈜는 한국여성재단이 진행하는 여성희망캠페인 ‘100인 기부 릴레이’에 150만원 상당의 교촌 제품 교환권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100인 기부 릴레이’는 한국여성재단이 2003년부터 매년 봄 진행하는 대표 기부 캠페인이다. 조성된 기부금은 성평등 관련 사업에 쓰인다. 교촌은 2014년부터 매년 ‘100인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교촌 허니오리지날 제품교환권 100장을 후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나눔 문화 확산에 공감해 ‘100인 기부 릴레이’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대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하는 등 여성 스포츠 활성화도 지원하고 있다. 또 ‘먹으면서 사회공헌에 참여한다는 의미인 ‘먹네이션(먹다+도네이션)’ 캠페인도 진행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