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이 말을 시작으로 2015년 2월 트위터에는 해시태그 운동이 불어닥쳤습니다. 올해 2주년을 맞은 해시태그 여성운동은 페미니즘 운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른바 ‘넷페미’는 해시태그를 통해 같은 생각과 지향점을 기반으로 연대하며 막강한 ‘여성연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살아남았다 #내가메갈이다 #문화예술계_내_성폭력 #나는_가임여성이다 #이게_여성의_자취방이다’ 등으로 이어지는 운동 역사를 돌아봤습니다. 

 

 

 

 

 

 

 

 

 

 

 

 

 

 

 

 

 

 

기획 : 강푸름 기자 / 구성 : 박규영 웹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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