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신상 뷰티제품
LG생활건강, ‘후 비첩 자윤 크림 스페셜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후 비첩 자윤 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궁중 예술 작품인 ‘궁중 연봉 매듭’을 적용한 패키지에 안티에이징 기능의 비첩 자윤 크림을 담았다. 비첩 자윤 크림의 주요 성분인 ‘자윤비단’에는 피부 노화 고민을 줄여주는 천연 코디세핀을 함유한 동충하초와 녹용 콜라젠 등이 포함됐다. LG생건 측은 “궁중 3대 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과 피부의 자생력을 강화해 탄탄한 힘을 부여하는 ‘초자하비단’으로 로얄 안티에이징 케어를 실현한다”고 말했다.
리엔케이, ‘셀 루미너스 안티폴루션 UV쉴드’ 출시
리엔케이(대표 김동현)는 미백에 유해환경에 대처하는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효과를 더한 ‘셀 루미너스 안티폴루션 UV쉴드 SPF50+/PA+++’을 출시했다. 노화를 막아주는 ‘투 웨이 세이프가드 시스템(2 Way Safeguard System)’을 적용해 자외선과 피부 속 활성산소를 차단한다. 리엔케이 측은 “미백 기능성 인증 성분 함유로 피부색을 맑고 환하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UVA 차단 효율이 높은 유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된다. 수분 균형을 조절해 건조한 날씨에도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준다.
베리떼, ’스킨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선보여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 브랜드 베리떼는 ‘스킨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선보였다. 가볍게 펴 발리는 크림 제형의 파운데이션으로, 59% 이상 수분 에센스 성분이 함유됐다. 두꺼운 화장이 부담스럽거나 가벼운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 자연스럽게 연출해준다. 보습 원료의 대표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비롯해 치커리 뿌리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이니스프리, ‘슈퍼푸드 프롬 제주-무화과 브라이트닝’ 내놔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는 ‘슈퍼푸드 프롬 제주-무화과 브라이트닝’ 라인을 출시했다. 포장재 같은 부수적 비용을 줄여 가격은 낮추고, 피부 고민 해결에 집중했다.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무화과 브라이트닝 젤투폼 클렌저’와 데일리 각질관리에 효과적인 ‘무화과 브라이트닝 스크럽 클렌저’, 틴트로 인한 착색을 지워주는 ‘무화과 브라이트닝 틴트 리무버’, 무알콜 약산성 ‘무화과 브라이트닝 스킨’, 피부색을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무화과 브라이트닝 선크림 SPF50+ PA++++’(오는 22일 출시) 등 총 5개 제품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