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인 ‘세실 B. 드밀상’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 그는 자신을 위한 수상소감 대신 6분짜리 연설을 통해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스트립은 “혐오는 혐오를 부르고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며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약자를 괴롭히기 위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다면 우리는 모두 패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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