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장 후보로 등록한 신용현 의원(오른쪽), 양미강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뉴시스·여성신문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장 후보로 등록한 신용현 의원(오른쪽), 양미강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뉴시스·여성신문

국민의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후보로 모두 5명이 접수했다.

국민의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6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당대표 및 최고위원후보로 박지원‧황주홍‧손금주의원과 김영환‧문병호 전 의원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 5명이 득표순에 따라 1순위자가 당 대표가 되고 2순위부터 5순위까지 최고위원이 된다.

당의 전국여성위원장 후보로는 신용현 의원, 양미강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총 2인이 나섰다. 전국청년위원장 후보로는 김지환 경기도의회 의원, 김병운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김정환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이 등록을 했다.

신용현 의원은 현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고, 양미강 서울시당 여성위원장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국민의당은 오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당원대표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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