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오류 개선한 세 줄짜리 임신 진단 키트 나온다
기존 오류 개선한 세 줄짜리 임신 진단 키트 나온다
  • 변지은 기자
  • 승인 2016.12.30 10:58
  • 수정 2016-12-30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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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인증 신기술 적용

기존 진단 키트의 임신 판별 오류 해결

 

칸젠이 프로테옴텍과 보건신기술 인증 차세대 임신 진단 키트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칸젠
칸젠이 프로테옴텍과 보건신기술 인증 차세대 임신 진단 키트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칸젠

㈜칸젠(대표 박태규)이 ㈜프로테옴텍(대표 임국진)과 보건신기술(NET) 인증 차세대 임신 진단 키트의 시장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28일 계약식을 했다. 계약에 따르면 프로테옴텍이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향후 20년간 칸젠이 판매를 진행한다.

기존 임신 진단 키트의 경우 진단 결과 판별 시 두 개의 선이 나타나면 임신, 한 개의 선이 나타나면 비임신으로 판정됐다. 하지만 이때 소변 내에 고농도로 hCG 호르몬이 존재하는 경우 임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한 개의 선이 나타나 비임신으로 판정되는 오류가 발생해왔다.

프로테옴텍이 개발한 임신 진단 키트 ‘트리첵’의 경우 추가 검사선이 도입돼 총 3개의 선으로 임신 결과를 판별한다. 또 소변 내 hCG 호르몬 농도에 따라 추가 검사선의 발색이 다르게 표시되기 때문에 소변 내에 hCG 호르몬이 높은 경우에도 임신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트리첵은 3~5분 사이에 hCG를 25mlU/mL까지 검출해 임신 조기 진단이 가능하고,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도 사용할 수 있다.

프로테옴텍은 “트리첵은 NET 인증을 획득하고 고농도(100IU/mL 이상) hCG로 인한 위음성 문제를 해결한 임신 진단 제품으로 임신 진단은 물론 자궁 외 임신을 쉽고 빠르게 판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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