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신년교례회서 ‘미지여성상’ 시상
본사 신년교례회서 ‘미지여성상’ 시상
  •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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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이끈 남성 12명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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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사는 지난 11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여성계 인사등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안양여성예술단의 대북합주로 시작된 이날 교례회에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미지여성상)시상식과 여성운동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남성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미지여성상은 여성단체, 여성활동가, 법률계, 정치계, 언론계, 대중문화예술계, 경제계, 지역운동가 등 각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의 30·40대를 대상으로 여성신문사 편집진과 여성계 대표들로부터 35명을 추천받아 최종적으로 11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권수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김혜정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남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박선숙 대통령 비서실 공보기획비서관, 박인혜 인천여성의전화 회장, 박정옥 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 서지현 (주)버추얼텍 대표, 심재명 명필름 대표이사, 오두희 불평등한 SOFA 개정 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 조성은 대통령직속 여성특위 정책담당관, 최은순 변호사 등이다.



이계경 여성신문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여성신문이 13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덕분이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여성신문은 여성인권사업과 여성운동의 대중화, 젊은 여성운동가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지여성상 수상자들은 “여성운동 현장에서 이름없이 활동해온 많은 여성들을 대표해서 받는 상으로 알고 후배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날 양성평등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여성신문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남성 12명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사람은 구자흥 문화디자인 대표, 손봉락 동양석판 대표이사, 강우현 알씨콘텐츠대표, 민병진 서울 치과병원 원장, 이원평 (주)데코 회장, 최승우 한나라당 예산지구당 위원장, 임춘수 한양화학 대표이사, 조영황 고흥군 법원 판사, 조남준 풍진아이디 대표이사, 남영진 미디어 오늘 사장, 이중한 지역문화의 해 추진위원장, 이백천 음악평론가 등 12명이며 신철주 북제주군 군수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박정 희경 기자 chkyung@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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