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뒤에는 더 강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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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NGO네트워크가 지난 9월 20일 타워호텔에서 9월 4∼7일 대만에

서 열린 제4차 동아시아여성포럼 참가보고회를 가졌다.

대회전체보고를 한 여성NGO네트워크 한지현 코디네이터는 “동아시아여

성포럼과 같은 지역대회를 활성화해 여성NGO의 역량을 키우자”면서

NGO네트워크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입회비만 받아오던 것을 연회비제로

바꾸자는 것과 여성NGO네트워크 웹사이트를 유용하게 활용하자고 제안했

다.

이어 포럼에서 진행됐던 각 분과별 토의에 대한 활동보고와 사진보고가

진행됐다.

또 의견교환 및 자유감상담 순서에서는 4차 동아시아여성포럼에 대한 평

가작업이 이루어졌다. 대회전에 얼굴을 익히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의견과

워크숍 발표문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 등 대회 발전을 위한 제언들이 활

발하게 개진됐다.

주요순서가 끝나고 보고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러시아 여성NGO 대표가

선사한 ‘바이칼호 물’을 나누어 마신 후 대만 여성들이 각국 참가자들에

게 보여준 ‘오리춤’을 함께 추는 것으로 보고회를 마쳤다.

[최이 부자 기자 bjchoi@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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