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남] “아시아여성학은 서로에게 문제 해결의 준거가 되어주는 장”사회[만남] “아시아여성학은 서로에게 문제 해결의 준거가 되어주는 장”
12월 6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 인도네시아·태국·인도·중국 등 18개국 250여명의 아시아 여성학자들이 모인다. 제5회 아시아여성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아시아지역...
-
[장르가 된 배우 김지미] 분단의 비극을 체현한 한국 영화의 얼굴사회[장르가 된 배우 김지미] 분단의 비극을 체현한 한국 영화의 얼굴
영화 ‘길소뜸’ ‘티켓’의 시나리오작가 송길한은 “영화 스태프들은 모두 김지미씨를 동지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 놀라운 미모로 단번에 스타가 된 여고생 배우 김...
-
[만남] 장르가 된 배우 김지미 “힘들어요? 끝까지 버티세요”문화[만남] 장르가 된 배우 김지미 “힘들어요? 끝까지 버티세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한국 영화의 전설’ 김지미가 지난달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서울에 왔다. 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일정과 한국영상자료원의 영화인...
-
"국제무역이 아니라 지역경제가 지구를 살린다"사회"국제무역이 아니라 지역경제가 지구를 살린다"
『오래된 미래』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한국의 에코페미니스트들을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보내왔다. 이렇게 여성환경연대 ‘달과 나무’ 포럼 팀과의 만남이 지난 10월 1일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