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생활 전국 세계 스포츠 포토 동정 특별기획·연재 여신 서포터즈 구독신청 일시후원 정기후원 여성신문소개 허스토리 주요사업 연혁 만드는사람들 오시는길 회원가입 나의 정보관리 콘텐츠 다운로드 고객센터 공지사항 기사제보 투고 오류신고 기사문의 콘텐츠구매 독자이벤트
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양한 특성 조합하면 무수한 ‘성’ 트랜스젠더의 존재와 이들이 겪는 갈등과 혼동, 그리고 사회적 차별은 과연 이들만의 문제일까. 아니마 시삽 다은씨는 만나자마자 “만약 도깨비방망이로 누군가 당신의 몸을 남성(반대쪽 성)으로 바꾼다면 어떻겠는가”라고 물었다.만나는 여성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진 결과 다양한 답이 나왔다. “너무 어색하겠지만 어쩌겠는가. 그냥 참고 몸에 맞춰 살겠다.”(32세 회사원) “짜증나겠지만 좀 여성스러운 남자로 살지 않을까?”(29세 회사원·동성애자) “어떻게 남자들 속에 껴서 살겠나. 못 살지.”(47세 주부) “난 문제될 게 없을 것 같다. 여 사회 | 여성신문 | 2005-05-12 16: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