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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케어’ 치매 병수발 평균나이 69세... 배우자가 76%
2022. 06. 28 by 신준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뉴시스ㆍ여성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뉴시스ㆍ여성신문

치매, 뇌졸중 등으로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는 수급자를 돌보는 사람이 고령의 가족이 대부분이라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 이하 공단)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가족 상담 지원 서비스를 받은 가족수발자 762명의 평균 나이는 69세였다고 28일 밝혔다.

수급자와의 관계는 76%가 배우자, 17.1% 자녀, 4.7% 며느리 순이었다.

공단은 가족 수발자에게 개별상담 4,181회, 집단활동 241회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제공 만족도는 99.5%, 추천 의향은 93.4%로 나타났고 밝혔다.

공단은 개발한 가족 상담 지원 서비스는 전문 프로그램 '돌봄여정나침판'을 활용해 수급자를 돌보는 가족수발자로서의 역할과 상황 대처법, 가족수발자의 안녕을 향상하는 방법을 상담한다.

15주간 개별상담 6회, 집단활동 4회의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국 65개 운영센터에서 실시 중이다. 상담 신청은 사업 지역 공단에 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가족 상담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수발가족의 부양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요양 수급자와 가족이 함께 가정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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