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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 개봉 18일 만에 7만 관객 돌파

2019. 09. 16 by 김진수 기자
'벌새' 7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김보라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인증샷을 찍었다. ⓒ엣나인필름
'벌새' 7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김보라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인증샷을 찍었다. ⓒ엣나인필름

독립영화 ‘벌새’가 개봉 18일 만에 7만 관객을 넘어섰다.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벌새’가 7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15일 전했다.

1994년을 배경으로 세상과 마주한 14살 은희(박지후)의 보편적이고 찬란한 기억을 담은 드라마다.

개봉 이틀 만에 1만 관객을 넘어선 ‘벌새’는 16일 만에 6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7만 명을 넘어섰다.

김보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는 국내외 25관왕에 오르며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박지후, 김새벽이 주연을 맡았다. 정인기, 이승연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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