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태블릿 PC에 담긴 최 씨의 셀카. ⓒJTBC 캡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태블릿 PC에 담긴 최 씨의 셀카. ⓒJTBC 캡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받은 최순실씨가 30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실씨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는 “최씨가 오전 7시30분 브리티시에어라인 항공편으로 영국 히드로공항에서 자진 귀국했다”고 전했다.

앞서 최씨의 변호를 맡은 이경재 법무법인 동북아 대표변호사(67·연수원4기)는 지난 2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사당국이 소환을 하면 출석을 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