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총회에 참석한 한미영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회장과 회원국 대표들.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총회에 참석한 한미영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회장과 회원국 대표들.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한미영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회장은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총회에 회원국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는 WIPO 후원을 받아 공적개발원조(ODA) 국가의 시민·아동·여성을 대상으로 창의성 증진과 경제력 창출을 위한 정책제안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대상 국가들의 창의 관련 정책의 저변 확대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선 WIPO가 후원하는 2017년도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사업이 확정됐다. 협회는 내년 조지아 호프(HOPE) 프로젝트(1월), 아시아 중남미 국가 대상 시드(SEED) 프로젝트(4월), 동유럽 국가 대상 SEED 프로젝트(5월), 중동국가 대상 HOPE 프로젝트(9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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