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흑맥주 ‘코젤 다크’가 오는 24일~25일까지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너른 들판에서 열리는 ‘2016 원더우먼 페스티벌’에 단독 맥주 부스로 참가한다.

코젤 다크는 기존의 흑맥주와 달리 쌉싸름한 맛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여성 애호가도 많다. 행사장 내 코젤 다크 부스에선 코젤 다크 특유의 음용법인 ‘시나몬 레시피’를 통해 맥주만 마실 때는 몰랐던 섬세한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코젤 다크 패키지 전면의 강인한 숫염소를 모티브 삼은 ‘염소맨’을 발견해 사진을 찍어 오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젤 다크 마케팅 담당자는 “원더우먼 페스티벌 특유의 밝고 활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흑맥주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고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문화 마케팅 활동에 집중해 여성들의 대표 흑맥주로서 코젤 다크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5회째인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강연과 공연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 페스티벌이다. 2030 여성을 주 타겟으로 하는 행사로, 올해는 빈지노, 비와이, 10cm, 강성훈 등이 출연하며 연사로는 개그우먼 안영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권혁수, 이세영, 모델 주우재, 헤어디자이너 차홍, 싱어송라이터 요조, 작가 이병률 등 20여 명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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