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서울 정동극장에서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과 홍보모델들이 추석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돈자조금
8월 23일 서울 정동극장에서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과 홍보모델들이 추석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돈자조금

한돈자조금이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한돈을 선물할 수 있는 ‘한돈 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 선물 문화 창출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한돈 드림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해 국내 유명 육가공 업체가 모여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도드람한돈, 얼룩도야지, 제주도니 등 총 22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신선육부터 햄, 가공육, 양념육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신선육으로는 무항생제 인증과 HACCP 인증을 받은 ‘얼룩도야지’ 제품이 눈길을 끈다. ‘무항생제 얼룩도야지 정육세트’(3만4000원), ‘무항생제 얼룩도야지 명품세트’(6만3000원) 등 다양한 신선육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의성마늘포크, 도드람한돈 등 11개 브랜드의 신선육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햄과 가공육은 보관이 쉽고 간편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연령대가 선호한다. 한돈 추석선물세트에서는 햄, 소시지부터 살라미, 비어슁켄 등 독특한 가공육까지 마련했다. 특히 ‘농협목우촌’의 프리미엄 수제3호(5만2700원)는 로스트햄, 양념바베큐사태햄 등 햄제품 4종과 목우촌 소스 2종을 함께 구성했다. 단일 제품으로는 ‘도드람한돈’ 캔햄으로 구성된 도드람햄 2호(5만원)와 바비큐폭립과 족발로 구성된 바비큐세트 1호(6만2000원)가 있다.

양념육과 육포는 요리가 서툰 사람에게 추천한다. ‘델리미트’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양념을 각종 부위육에 혼합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양념육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인 고추장불고기, 양념불고기, 양념오돌연골은 단일 제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델리미트세트(4만8000원)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장흥축산농협’의 한돈육포 6입세트(2만3300원)는 농축협 최초 한우육포 가공 공장을 설립한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돈육 맛을 자랑하는 육포를 제공한다.

풍성한 명절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쇼킹딜, 드림한돈닷컴 타임세일 등을 통해 한돈 선물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고객 사연 신청과 추첨을 통해 한돈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돈 선물세트 구매 및 상담은 전용 콜센터(1670-6787)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 ‘드림한돈닷컴’(http://dream.han-don.com)에서도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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