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신간] 『나는 괜찮지 않다』 외
[이주의 신간] 『나는 괜찮지 않다』 외
  • 홍미은 기자
  • 승인 2016.08.29 16:25
  • 수정 2016-08-31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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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지 않다

저자는 폭식증, 거식증 등 각종 섭식장애를 비롯해 다양한 중독 증세를 보이는 여성들의 내면에는 자존감 부족과 대인관계 장애라는 근본 문제가 있다고 밝히며, 결국 ‘여성적 나르시시즘’ 문제에 근거한 것임을 지적한다.

배르벨 바르데츠키/강희진 옮김/와이즈베리/1만5000원

 

 

연애 망치는 남자

베스트셀러인 저자는 수십 년 동안 관계에 실패하고 고통스러운 격정에 시달렸다. 연애는 상처의 패턴을 반복했다. 그러던 그에게 벳시라는 만만치 않은 여자가 나타난 후 사랑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다.

도널드 밀러/최요한 옮김/옐로브릭/1만4000원

 

 

허랜드: 여자들만의 나라

온 국민이 여자뿐인 미지의 여인국을 그린 소설. 어느 날 갑자기 남자들이 전멸하고 여자들만 살아남는다면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과연 불평등과 성별 갈등이 모두 사라지고 여성들끼리 평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게 될까?

샬롯 퍼킨스 길먼/황유진 옮김/아고라/1만3000원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포스트 홀로코스트는 SF에서 별도의 장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인기 있는 소재다. 이 책은 원폭과 방사선, 생태계 파괴 문제를 다루며 1970년대의 고민을 반영하고 있다. 저자는 재난 자체가 아니라 개인감정에 주목했다.

케이트 윌헬름/정소연 옮김/아작/1만4800원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초록지붕 집의 꿈 많은 소녀 앤 셜리. 유년시절의 추억으로 깊이 새겨졌던 빨강 머리 앤의 사랑스러운 말들을 다시 불러오며 지금의 삶에서 함께 고개를 끄덕이고, 미소와 찡함을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을 채워 놓았다.

백영옥/아르테/1만6000원

 

 

길고양이의 법문

길 가다 문득 마주치는 대상을 잠시 응시하고 이내 모습을 감춰 버리는 길고양이는 자신에게 충실한 자유로운 영혼이다. 깨달음도 이와 같지 않을까? 길고양이처럼 특별할 것 없는 일상과 문득 마주치는 것이 깨달음이다.

중현/아름다운인연/1만5000원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여행작가이자 독립서점 ‘부비책방’의 주인 그리고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6주 과정’의 강사인 저자가 홀로 여행책 만들기에 처음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나섰다. 여행 기획부터 글쓰기 과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홍유진/생각정거장/1만3500원

 

 

어비

거리에서 노숙하는 남녀의 사랑을 소재로 한 장편 소설 『중앙역』으로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저자가 4년 동안 발표한 단편소설 9편으로 구성된 소설집이다. 20~30대 청춘들의 절망적 현실을 담았다.

김혜진/민음사/1만2000원

 

 

5년 만에 신혼여행

결혼 후 아내와 뒤늦게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가는 저자의 이야기로, 3박 5일간의 여행을 담은 에세이. 인생 앞에 굴복하지 않는 젊은 부부의 신혼여행 분투기이자 청년세대를 그리는 작가의 청춘 이야기이기도 하다.

장강명/한겨레출판사/1만3000원

 

 

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 아내와 남편이 서로를 위해 평생 분투하는 과정을 강렬한 서사 속에 그려낸 소설. 10대 소녀의 죽음을 둘러싸고 ‘리디아에게 과연 무슨 일이?’라는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추리 소설적 성격을 띤다.

셀레스트 응/김소정 옮김/마시멜로/1만3800원

 

 

흰둥이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 ‘흰둥이’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고, 그 가족을 위해 인간 사회에서 묵묵하게 일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를 새로운 시각에서 보여주는 작품이다. 저자의 데뷔작으로, 다른 작품의 시발점이 됐다.

윤필/창비/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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