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이정현, 김용태 의원 이어  출사표 던져...서청원, 나경원, 홍문종 의원 등도 고심 중

 

정병국(왼쪽)·한선교 등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8·9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진다.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
정병국(왼쪽)·한선교 등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8·9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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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정병국·한선교 등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8·9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진다.

9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5선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양평)은 10일 오전 11시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당 대표에 도전한다.

비박(비박근혜)계로 분류되는 정 의원은 계파 청산과 당의 개혁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8일 CBS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계파 청산”이라며 전당대회 출마 공식 발표를 예고했다.

4선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병)도 10일 오후 2시30분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친박(친박근혜)계 후보인 한 의원은 8일 MBC의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나는 태생이 친박이고, 친박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친박계 5선 이주영(경남 창원 마산합포)·3선 이정현(전남 순천) 의원과 비박계 3선의 김용태(서울 양천을) 의원도 이미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또 친박계 8선 서청원(경기 화성갑), 4선 홍문종(경기 의정부을) 의원과 비박계 4선 나경원(서울 동작을) 의원도 당 대표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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