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필 관악구청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6일 서울대입구역에 문을 연 여성무료 법률상담소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유종필 관악구청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6일 서울대입구역에 문을 연 여성무료 법률상담소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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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매주 수요일 직장 내 성희롱,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위한 ‘여성피해범죄 무료법률 상담’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관악경찰서와 함께 지난 6일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역무실에서 여성무료 법률상담소 개소식을 열고, 매주 수요일 오후 6~9시 여성피해범죄에 관한 법률 상담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오는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법률 상담소를 시범 운영한 뒤, 운영 결과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법률 상담은 수사전문 경찰관과 변호사가 합동으로 맡아 진행한다.

법률 상담소에선 범죄피해 신고 상담뿐 아니라 민·형사상 구제절차 등과 관련된 법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하철 내 성추행, 직장 내 성희롱, 데이트 폭력, 이혼문제, 가정폭력 등 구체적 피해 사례에 대한 전문 상담도 가능하다.

관악경찰서는 “상담과정에서 밝혀지는 범죄에 대해서는 즉시 수사를 개시할 것”이라며 “특히 여성피해자들이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서울YWCA 봉천종합사회복지관이나 서울대게스트하우스 등에 안내해 상담치료 등을 받는 원스톱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여성피해범죄 무료법률 상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기획예산과(02-879-55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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