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보건소가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가족을 대상으로 ‘해피맘 출산준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총 4주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태교를 위한 라마즈호흡, △분만 통증 경감법·산욕기 관리법, △신생아 돌보기, △산후우울증 예방교육,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영등포구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02-2670-4759, 4744)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임신 20주 미만의 산모라 이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다면 9월 중 열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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