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여경협 서울지회 창립 17주년 기념식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회장 이기화)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모범여성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장 표창은 조혜영 ㈜위드플라이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한정숙 ㈜한스앤수쿠니에 한스인터내셔널 대표, 황춘홍 ㈜다우진유전자연구소 대표가 수상한다.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은 김정숙 ㈜라이트팜텍 대표, 전효진 주식회사 탑비젼 대표, 정인영 에코아트조경(주) 대표가 수상한다.
서울지방조달청장 표창은 김은주 ㈜비아이씨엔지 대표, 전대순 ㈜뉴비젼이엔지 대표, 추미라 ㈜공간아이앤디 대표가 수상한다.
또 서금란 인쇄/디자인 우정P&P 대표, 이경란 ㈜모든커뮤니케이션 대표, 이미란 ㈜더미디어시티 프로덕션 대표, 정태복 ㈜경원목재 대표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다.
송민경 ㈜다인 대표, 양서윤 Y&C 대표, 유지수 ㈜디엔아이씨 대표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김경애 ㈜삼송식품 대표, 박성례 에덴화원 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이날 장경순 서울지방조달청장과 최창식 서울시 중구청장에게 감사패도 전달된다.
이기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은 “최근의 장기 저성장·저고용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가 필수적이며, 여성 고용의 창출 기제인 여성기업 수가 보다 확대돼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지회는 대한민국 여성경제인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기관이 될 것을 꿈꾸며, 회원 여러분 모두와 함께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