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수민이 트와이스 2배속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MBC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수민이 트와이스 2배속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MBC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에는 이수민이 출연해 트와이스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보니하니)의 MC로 이름을 알린 이수민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장기로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이수민은 춤을 시작하기 전 “흑역사로 남는 것 아니냐”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완벽한 2배속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을 감탄하게 했다.

또 이수민은 보니하니의 진행을 함께 하고 있는 신동우와의 열애설도 해명했다.

이수민은 “아무런 의도도 없이 했던 행동이 열애설로 바뀌는 것을 보고 ‘이게 이렇게도 엮일 수가 있구나!’ 생각했었다”면서 “신동우와 나는 비즈니스 관계”라고 단호히 말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수민, 신동우, MC그리, 샤넌, 다영(우주소녀)이 출연한 이 날 라디오스타는 7.3%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주 6.8%와 비교해 0.5%p 상승한 것이며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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