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동·여성 안전병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권선택(오른쪽) 시장과 강청순(가운데) 대전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협의회 위원장, 홍정의 홍산부인과 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9일 오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동·여성 안전병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권선택(오른쪽) 시장과 강청순(가운데) 대전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협의회 위원장, 홍정의 홍산부인과 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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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ㆍ여성신문

대전광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강청순 대전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협의회 위원장, 송병두 대전시 의사회장,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 등 26개 아동·여성 안전병원장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폭력피해 아동·여성의 인권보호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동·여성 안전병원’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대전광역시와 5개 자치구, 대전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협의회, 26개 아·동여성 안전병원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내 폭력 피해 아동과 여성에게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대시민 홍보를 통해 사회적 인식개선과 협력모델 개발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대전시와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협의회’는 아동여성 안전병원과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병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민·관 협력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아동여성 안전병원’은 피해 아동과 여성의 신속한 치료와 심리적 안정도모를 위해 확인절차의 최소화, 진료우대를 실시한다. ‘5개 자치구’는 안전병원의 안정적 정착과 추진을 위해 정기적 모니터링과 관리, 주민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26개 안전병원은 전국 최초 전체 진료과목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구별로 동구가 2개소(삼성한방병원, 가양산부인과), 중구가 3개소(충남대학교병원, 솔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우리다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서구가 12개소(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청병원, 더블유여성병원, 김영우내과, 복음내과의원, 성모훼밀리의원, 홍산부인과, 휴정신건강의학과&스트레스 클리닉, 해맑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상훈치과의원, 수열한의원, 박정기치과의원), 유성구가 1개소(청담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덕구가 8개소(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신탄진한일병원, 하나로내과의원, 하나로안과의원, 하나로이비인후과의원, 제일편안의원, 성모자애산부인과의원, 엄정형외과의원)이다

한편, 업무 협약식에서는 아동·여성 안전병원에 부착될 현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제작된 현판은 자치구에서 각 병원 입구에 6월 30일까지 직접 부착할 예정이다.

권 시장은 “아동·여성 안전병원은 각종 폭력에 취약한 아동과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선진적으로 시작한 사업”이라며 “피해자들이 신체적 정신적 상처를 회복하고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전시는 시정좌표인 ‘행복키움’ 실천을 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폭력예방과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청순 위원장은 “1년여 기간 동안 계획하고 준비한 아동·여성 안전병원 운영이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진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맞춤형 안전사업도 지속해서 전개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대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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