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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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

커피 전문점 브랜드평판 6월 분석 결과, 1위 스타벅스 2위 엔제리너스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이디야, 탐앤탐스, 파스쿠찌, 커피빈, 빽다방, 드롭탑 11개 대한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눠 이를 지수화했다. 6월 조사는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의 11개 커피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581만975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측정한 결과다.

조사 결과, 스타벅스는 참여지수 67만4513, 소통지수 52만4957, 소셜지수 89만1773로 브랜드평판지수 209만1243로 1위를 차지했다.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14만1938보다 2.37%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 엔제리너스는 참여지수 8만1338, 소통지수 3만2254, 소셜지수 115만8141로 브랜드평판지수 127만1733로 분석됐다. 지난 달(108만8890)보다 16.79% 상승했다.

뒤 이어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할리스, 탐앤탐스, 파스쿠찌, 빽다방, 커피빈, 드롭탑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엔제리너스 브랜드평판 상승은 엔제리너스 소셜지수가 급등한 결과”라며 “엔제리너스는 소셜에서 효과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고 다양한 소통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을 끌어내면서 소셜 버즈량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반응률도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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