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공개강좌 ‘난민 인권의 오늘을 이야기하다’가 열린다.
인권재단 사람에 따르면 한국은 2013년 7월부터 난민법을 제정·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난민신청자 수는 5,711명이었다. 하지만 법무부의 난민신청자 수 대비 인정률은 0.7%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매년 6월 20일 세계난민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 날 공개강좌에서는 김성인 난민인권센터 사무국장이 ‘난민 인권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한국 난민정책의 문제점을 돌아본다.
문의 전화는 인권재단 사람 모금팀(02-363-5855). 참가신청 (http://goo.gl/forms/0KEkEXLf9MVDpDAl2)
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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