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치즈코·레나타 살레츨, 여성혐오와 테러의 시대를 말하다
우에노 치즈코·레나타 살레츨, 여성혐오와 테러의 시대를 말하다
  • 이세아 기자
  • 승인 2016.05.24 22:39
  • 수정 2016-05-24 2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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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는 오는 6월 3일 서울시립대학교 법학관 모의법정에서 ‘도시적 감정의 양식 : 여성혐오와 수치, 테러시대 도시의 불안’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여성문화이론연구소가 주최하며,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학술대회엔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등 다수의 저작을 통해 여성과 사회 문제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쳐 온 우에노 치즈코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 슬로베니아 출신의 정신분석학자로 라캉의 틀을 빌려 현대사회의 병리적 이면을 분석해온 레나타 살레츨 미국 예시바대 교수 등 해외 여성 석학들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날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세션 ‘민족주의, 계급, 젠더와 도시적 감성’에선 우에노 치즈코 교수, 김현미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임옥희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김은하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이현재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서도식 서울시립대 철학과 교수 등이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두 번째 세션 ‘도시화 사회 우리 시대의 감정구조’에선 레나타 살레츨 교수, 문화평론가 문강형준 씨, 박미선 한신대 영어영문과 교수, 권영희 서울시립대 영문과 교수, 이양숙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김민정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 교수 등이 발표와 토론을 한다. 고정갑희 한신대 영어영문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문의 02-6490-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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