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EBS 공동제작, 총 6부작 방송

 

평등채널 e 제1부 ‘민감한 목격자’ 방송 화면. 1991년생 코티디부아르 이주 아동이었던 ‘빅토리아 클림비’는 고모할머니의 학대로 2000년 사망했다. 이 아동은 4개 복지센터의 관리를 받았음에도 사망에 이르러 영국사회는 아동보호기관 관계자, 의사, 경찰, 이웃 등 270명에 대한 청문회, 아동학대에 관한 108가지 정책 제안 등을 담은 ‘클림비 보고서’를 작성했다.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평등채널 e 제1부 ‘민감한 목격자’ 방송 화면. 1991년생 코티디부아르 이주 아동이었던 ‘빅토리아 클림비’는 고모할머니의 학대로 2000년 사망했다. 이 아동은 4개 복지센터의 관리를 받았음에도 사망에 이르러 영국사회는 아동보호기관 관계자, 의사, 경찰, 이웃 등 270명에 대한 청문회, 아동학대에 관한 108가지 정책 제안 등을 담은 ‘클림비 보고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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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가정의 달과 9~15일 부모교육 주간을 맞아 아동학대와 부부폭력 등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폭력예방교육 영상물이 특별 제작돼 EBS ‘평등채널e’에서 방영된다. 

여성가족부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제작한 폭력예방 영상물 총 6부작 중 3편을 13일 ‘민감한 목격자’를 시작으로 5월 중 차례로 방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평등채널e는 EBS의 대표적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지식채널e와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영상물도 해설 없이 이미지와 자막, 음향효과만을 활용해 5분 분량으로 제작됐다. 

5월 가정의 달에 방송되는 세 편은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아동폭력’ ‘부부폭력’ 그리고 ‘폭력 전반’에 대해 다룬다. 

1부 ‘민감한 목격자’는 학대받는 아동을 구할 기회가 12번이나 있었음에도 아이가 사망에 이른 외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아이를 도울 수 있는 주변 신고와 개입의 중요성, 사후대책이 아닌 사전예방을 통한 해결방안 등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2부 ‘참아야 하는 폭력이 아닙니다’(20일)는 부부폭력 문제를, 3부 ‘한 번도 안 되는 것, 폭력’(27일)편에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폭력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총 6부작 중 성매매와 성폭력 문제를 다룬 나머지 3편은 오는 9월 성매매추방주간과 11~12월 폭력추방주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된 영상들은 여가부 홈페이지(www.mogef.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교육자료로 활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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